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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2024 갑진년 맞이하며, 다사다난 했던 계묘년 '아듀'

사진·영상 한 컷

2024 갑진년 맞이하며, 다사다난 했던 계묘년 '아듀'

등록 2023.12.31 19:19

이수길

  기자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2023년 계묘년 마지막 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마지막 태양이 지고 대한민국 금융 증권의 중심 여의도에 어둠이 내려 앉았다.

올해 대한민국은 고물가, 고금리에 이은 저성장으로 힘든시간을 보냈다. 금융권도 관치와 부동산PF 부실, 상생 출혈에 시달렸고, 마지막엔 홍콩 ELS 불완전판매와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가 터지며 불안과 공포의 12월을 만들었다.

'2024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 해에는 청룡의 기운으로 대내외 모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국경제가 다시 도약하며 날아오르는 청룡의 해가 되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 금융가와 자동차 궤적을 담았다.

금융가 빌딩들 사이로 달리는 자동차 궤적이 만든 불빛으로 증권가의 지수 상승을 나타내는 빨간 그래프를 표현해 갑진년 증시 상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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