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지난 1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도전이 있었다"며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을 해 나가면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게임 '나이트크로우'를 출시했고,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던 중국 지식재산(IP) 이슈를 해결했다"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구성 요소도 쌓아 올려왔다"고 주요 성과를 짚었다.
장 대표는 "그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 효과를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을 연초부터 연중 내내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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