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A씨가 자신의 부하직원 얘기라며 올린 사연이 논란입니다. A씨는 부하직원의 출근시간, 업무태도 등이 불만족스럽다며 한탄했는데요.
A씨에 따르면 해당 부하직원은 자신의 실수로 다른 직원들이 야근을 하게 된 상황에도 술 약속이 있다며 먼저 퇴근했습니다. 또 인사평가에서 꼴찌가 돼도, 징계를 받아도 부하직원의 태도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해고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는 A씨의 한탄에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했습니다. 반면 A씨가 꼰대 같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는데요.
A씨와 부하직원의 사연, 여러분이 A씨라면 어떨 것 같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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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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