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전환은 가맹점 상황 별로 금일부터 점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6월 조류독감 여파로 국내산 순살 원료육의 수급이 불안정하자 순살류 메뉴에 한 해 한시적으로 브라질산을 사용한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 변경으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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