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점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월21~23일 간 진행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기념해 선착순에 한해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10개 점주에게 ▲가맹비 50% 할인 ▲보증금 200만원 면제 ▲초도식자재 100만원 ▲지원 마케팅 300만원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양복점에 가맹하면 1주일 간 본사 직원을 현장에 파견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1년에 한 번 우수가맹점을 선발해 특별상금도 지급한다. 연간 매출을 기준으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양복점은 매달 창업설명회도 열고 있다. 3월엔 29일과 30일 연속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부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양복점 관계자는 "양복점은 강남과 용산, 성수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양고기 전문점으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3일 간 모두 만석을 이루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요식업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주들이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고 했다.
뉴스웨이 장귀용 기자
jim332@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