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체결식은 안국필 유니포인트 대표와 송창민 제론소프트엔 대표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로백 솔루션은 ▲지능형 장애 예측 및 대응 자동화 위한 제로몬 솔루션, ▲OS 주기 관리 및 배포 자동화 위한 제로업 솔루션, ▲실시간 IT 통합 자산관리 자동화위한 제로셋 솔루션, ▲BitLocker(윈도우즈에서 자체 제공하는 디스크 암호화 기능) 기반의 실시간 디스크 암호화 위한 제로키솔루션, ▲온라인 원격 디스크 완전삭제를 위한 제로클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제론소프트엔은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화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제론소프트엔 측은 "1개의 에이전트 파일로 PC 및 프린터, 모니터 등의 자산관리 자동화와 OS 라이선스 자동화, 마스터 이미지 배포 30분 내외 설치 자동화, 내 PC 지키미 기본 탑재, 외부망을 위한 Microsoft Defender, 내부망을 위한 랜섬웨어 엔진탑재, 디스크 암호화를 통한 외부 반출 디스크 보안체계 제공, 필요시 온라인 원격 완전삭제 등의 기능을 통해서 고객사의 엔드포인트 기기관리 무인자동화를 할 수 있도록 상품화 됐다"고 했다.
안국필 유니포인트 대표는 "제론소프트엔에서 개발한 제로백 솔루션은 기존의 PC 관리 제품보다 기술력 측면에서 상당히 높고, 고객들의 니즈와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훌륭한 솔루션"이라며 "특히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와 공통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과 관련 기술을 토대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엔드포인트 기기 관리의 무인 자동화로 전환하는데 시너지를 낼 수 있고, 향후 단말 기기 통합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사업적으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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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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