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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넥슨코리아 개발 총괄에 박용현 대표···민트로켓본부 별도 신설

IT 게임

넥슨코리아 개발 총괄에 박용현 대표···민트로켓본부 별도 신설

등록 2024.04.15 17:32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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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넥슨게임즈에서 '블루 아카이브', 'HIT2' 등을 총괄한 박용현 대표가 모회사 넥슨코리아 신작 게임 개발을 총괄하게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 냈다.

박 신임 부사장은 기존의 신규개발본부에서 개편된 '빅게임본부' 본부장으로서 넥슨코리아 내 대형 신작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됐다.

기존 신규개발본부 산하 서브 브랜드인 '민트로켓'은 '민드로켓본부'로 독립했으며, 본부장에는 히트작 '데이브 더 다이버'를 만든 개발자 황재호 디렉터가 임명됐다.

황 디렉터는 '데이브' 개발·운영뿐 아니라 민트로켓에서 개발 중인 여러 신작 프로젝트 개발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넥슨의 홍보·대외정책 업무를 담당하던 김용대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대외홍보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넥슨코리아 사업을 총괄하는 운영 부사장에는 문새벽 넥슨네트웍스 대표가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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