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휴메딕스 1분기 매출액을 420억원, 영업이익을 108억원으로 집계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필러 수출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봤다.
휴메딕스는 2021년 1분기 중국에 진출했으며, 2023년 1분기에는 브라질 등 남미로 수출을 확대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점 변경에 따른 영업가치 증가가 투자의견 상향 요인이 됐다"며 "필러 수출국 다변화로 하반기로 갈수록 수출 증가 및 영업이익이 커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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