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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입사만큼 퇴사를 신경써서 해야 하는 이유

라이프 비즈 카드뉴스

입사만큼 퇴사를 신경써서 해야 하는 이유

등록 2024.04.22 08:42

수정 2024.04.22 08:53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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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만큼 퇴사를 신경써서 해야 하는 이유 기사의 사진

입사만큼 퇴사를 신경써서 해야 하는 이유 기사의 사진

입사만큼 퇴사를 신경써서 해야 하는 이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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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만큼 퇴사를 신경써서 해야 하는 이유 기사의 사진

직장인이라면 퇴사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퇴사 후에도 일자리가 필요하다면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새 직장으로 이직하려고 할 때 전 직장에서의 평판이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담당자 165명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60%가 직원채용 과정에서 평판조회를 진행한다고 답했습니다.

평판조회를 진행하는 기업 중 60.6%는 경력직의 평판만을 조회한다고 밝혔습니다. 30.3%는 모든 인원의 평판조회를 진행한다고 답했고, 임원급만, 신입직만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평판조회의 가장 흔한 방법은 이전 직장 동료와의 전화통화, 이전 직장 직속 상사와의 전화통화, 이전 직장 인사담당자와의 전화통화 등 이전 이전 직장에 유선으로 문의하는 방식입니다.

이밖에 평판조회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지원자의 SNS를 확인한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이전 직장이 없는 신입의 평판 조회가 주로 이런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지요.

기업들은 주로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확인하기 위해 평판조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력서의 성과 및 경력사항 사실관계 확인, 대인관계 확인, 인성 확인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의 53.5%는 평판조회 후 지원자를 최종 합격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판조회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이유로는 성과 및 업무능력이 이력서 내용보다 좋거나, 대인관계가 좋아서 등을 꼽았습니다.

반면 평판조회 후 탈락시켰다고 답한 기업도 54.5%였는데요. 탈락시킨 이유로는 상사, 동료과의 불화가 잦거나 직장 내 괴롭힘을 조장한 경우가 61.1%로 가장 많았습니다.

채용 과정에서의 평판조회를 알아봤습니다. 떠나온 곳이라고 해도 나의 앞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들어갈 때뿐만 아니라 나올 때도 좋은 모습을 남겨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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