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앞 네 번째)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뷰티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나라 뷰티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 청취와 다변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며,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며 화장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른쪽 두 번째)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K-뷰티 화장품 수출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수출 700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K-뷰티 산업도 앞장설 수 있도록 무역보험 1조 원 투입과 더불어 해외 마케팅, 인증 등에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며 화장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한류 확산으로 각광받는 프리미엄 소비재의 대표 주자인 K-뷰티 산업이 미주, 중동, 아세안 등 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온라인 유통 플랫폼 입점과 3월 볼로냐 미용전(展), 11월 홍콩 코스모프로프전, 11월 방콕 인코스메틱스전 등 유수의 뷰티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며 "올해 K-뷰티 분야에 1조 원 이상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고, 중견‧중소기업 대상 수출보험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을 비롯해 화장품 업계들이 한자리에 참석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며 화장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첫 번째)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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