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게보린', 9년 연속 진통제 부문 고객 충성도 1위 선정

2024 브랜드고객충성도대상 게보린 수상식.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왼쪽), 김제석 삼진제약 팀장. 사진=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의 대표 브랜드인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진통제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게보린은 2016년부터 9년 연속 고객 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는 글로벌 고객 충성도 평가 지수(BCLI)를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한다. 삼진제약의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 항목을 합산한 점수에서 경쟁 브랜드를 앞질러 진통제 부문 1위에 최종 선정됐다.

1979년 출시 이후 45년을 맞이하는 삼진제약 게보린 정은 국내 대표 진통제이다. '효과 빠른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두통, 치통, 인후통 등 다양한 통증과 해열에 사용되는 게보린 정을 시작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해열진통제 '게보린 브이 정',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 캡슐' 등이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게보린 브랜드가 9년 연속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품질의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