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맞춤 지원 현장실무 중심 특강 통해 재학생 취업경쟁력 강화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 및 졸업생 간의 정보 교류, 학생들이 가져야 할 직무자세와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등 실습을 통한 현장 실무형 중심 인재를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멘토링은 전통 다식·다례의 종류와 제조방법 그리고 차(茶) 문화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허브조경과 30여명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참여했다.
허브조경과 학생들은 '차(茶) 문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후 전통 다식과 전통 다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향후 전공에 대한 자긍심과 더불어 대학생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특강과 실습이 병행해 진행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감 있는 실습 덕분에 전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덕현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전공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및 취업역량 향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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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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