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HOUSTA 주택정보포털'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568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0.89%(5만원) 오른 가격이며,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17.33%(89만9,000원) 오른 금액이다.
여기에 지방광역시의 분양가 상승폭은 전국 평균 대비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5대 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의 단위면적(㎡)당 4월 평균 분양가격은 638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133만4000원(26.42%)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대구는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09만5000원(79.09%)가 상승한 927만3000원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 대구 핵심 입지에서 착한 분양가로 공급에 나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2년 전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섰던 'H'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는 최소 5억3000만원 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하여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1400여 평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공동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및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을 더해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풍부한 조경, 스쿨버스존이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지어져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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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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