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은 160만 고객의 보이스피싱과 온라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상해 주기 위해 후후 프리미엄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 결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한 후후 안심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7GB+(후후안심)(월 1만7400원) ▲모두다 맘껏 15GB+(후후안심)(월 2만900원) ▲모두다 맘껏 11GB+(후후안심)(월 3만3900원) 3종으로 보이스피싱, 스미싱(SMS 피싱)과 온라인 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후후의 프리미엄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보상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 ▲보이스피싱·스미싱 대응 변호사 선임 비용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은 ▲보이스피싱 탐지: 통화 내용 실시간 분석·위험도 안내 ▲전화 가로채기(번호변작)탐지: 고객 발신 전화가 다른 전화로 연결되는 것을 탐지 ▲보이스피싱 번호 알림: 피싱 위험 번호로 분류된 전화 수신 시 보호자에게 알림 ▲스미싱 URL 탐지: 문자에 포함된 URL 위험 여부 탐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융 피해 ▲온라인 사기 피해 ▲전자 금융사기 피해 변호사 선임 비용을 유형별 최대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및 보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엠모바일 다이렉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후 안심 요금제는 통화, 문자를 무제한 지원하며 월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1Mbps부터 최대 3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보이스피싱 등 통신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상해 주고자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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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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