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1분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800원(12.24%) 내린 14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영업일 대비 2만8000원(13.66%)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에 HBM 제조용 TC본더 장비를 공급하는 시장의 절대 강자다. 하지만 이번 한화의 진출로 TC 본더 시장에 균열이 일어날 전망이다. 한화정밀기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00% 자회사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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