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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검색결과

[총 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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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년차 맞은 'PRISM'···목표 달성률 80% 돌파

전기·전자

[ESG 나우]SK하이닉스, 2년차 맞은 'PRISM'···목표 달성률 80% 돌파

2년차를 맞은 SK하이닉스의 ESG 경영 이정표인 '프리즘(PRISM)'이 지난해 수립했던 목표에 84.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업장의 안전 및 구성원들의 건강과 관련해 세웠던 일부 지표들은 목표치에 미달했다. 24일 최근 발간된 'SK하이닉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수립한 연간 목표는 격년 관리 목표 1개를 제외한 총 26개였으며 이 가운데 22개 항목을 성취하고자 한 수준에 도달했다

삼성전자, 결국 '엔비디아' 뚫었다···SK하이닉스와 'HBM 진검승부'

전기·전자

삼성전자, 결국 '엔비디아' 뚫었다···SK하이닉스와 'HBM 진검승부'

삼성전자가 결국 글로벌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큰손 엔비디아의 높은 벽을 넘었다.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이들의 퀄테스트(품질 검증)에서 합격점을 받으면서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엔비디아와의 거래를 본격화하면서 HBM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선두 기업의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24일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HBM3 제품이 엔비디아의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이르면 다음 달부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만 통과···HBM3E는 아직"

전기·전자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만 통과···HBM3E는 아직"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4세대 HBM3는 퀄테스트를 통과했지만 다음 세대인 HBM3E(HBM 5세대)는 아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또한 소식통들은 삼성전자의 HBM3이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 장치(GPU)인 H20에만 사용될 예정이며 다른 AI 프로세서에 칩을 활용할지, 추가 테스트를 통과해야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최태원 "엔비디아, 2~3년간 무너지지 않을 것"

재계

최태원 "엔비디아, 2~3년간 무너지지 않을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트렌드와 맞물려 승승장구하는 엔비디아에 대해 2~3년 안엔 무너지지 않을 것이란 평가를 내놨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된 온라인 토크쇼에서 엔비디아에 대해 "중요한 거래 기업이다 보니 연구를 많이 하는데, 3년 안에는 솔직히 적수가 거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GPU(그래픽처리장치)로 그래픽을 다루는 게 AI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명분 없는 싸움에 흔들리는 K반도체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명분 없는 싸움에 흔들리는 K반도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에 회사 안팎이 연일 술렁이고 있다. 생산에 차질을 빚은 것은 아니지만, 양호한 실적으로 상승가도에 올라탄 반도체 사업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틀째 총파업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전날 대규모 파업 결의대회를 연 데 이어 이날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차인 10일에도 따로 집회를 열지 않고 교

"전영현이 직접 챙긴다"···HBM 신화 이끌 삼성 패키징의 묘수

전기·전자

[와! 테크]"전영현이 직접 챙긴다"···HBM 신화 이끌 삼성 패키징의 묘수

삼성전자의 AVP(Advanced Package) 사업팀은 비욘드 무어(Beyond Moore) 시대를 이끌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 출범했다. 이곳은 메모리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부에서 생산한 웨이퍼를 바탕으로 반도체 패키징의 구조와 성능, 설계까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맞춤형) 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7년 만에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으로 복귀한 전영현 부회장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AVP 사업팀을 개발팀으로 재편해

AI發 수요에 '메모리' 고공행진···삼성 반도체, 상반기 7조 벌었다

전기·전자

AI發 수요에 '메모리' 고공행진···삼성 반도체, 상반기 7조 벌었다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산업계 전반에 확산된 인공지능(AI) 트렌드와 HBM(고대역폭메모리) 흥행에 힘입어 반도체 사업이 눈에 띄게 회복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의 반도체는 올해에만 7조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차츰 과거의 위상을 되찾는 모양새다. 5일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조원과 영업익 10조4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SK하이닉스, 2028년까지 103조 투자···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잡는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2028년까지 103조 투자···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잡는다

SK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분야에 절반 이상을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AI 열풍 중심에 있는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AI 반도체 시장에 강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HBM 쏠림에 몸값 뛰는 D램···하반기 실적 견인하나

전기·전자

HBM 쏠림에 몸값 뛰는 D램···하반기 실적 견인하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투자 역량을 집중하면서 오히려 구형(레거시) D램(DRAM)의 몸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BM 쏠림 현상으로 인해 범용 D램 생산 능력(캐파)은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메모리 업체들 입장에서는 이 또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범용 D램 품귀 현상은 곧 가격 상승을 의미하고 메모리 업체들의 이익 개선

"반도체 업황 회복"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조원대 찍는다

전기·전자

"반도체 업황 회복"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조원대 찍는다

삼성전자가 D램(DRAM), 낸드(NAND) 등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면서 올해 2분기 약 8조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불과 1년 전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에 못 미쳤던 것을 감안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도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추가로 확보할 경우 하반기 실적 개선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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