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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검색결과

[총 10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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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메모리 3사 중 유일하게 점유율 늘었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3사 중 유일하게 점유율 늘었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3사 가운데 유일하게 D램(DRAM)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광 덕이다. D램 시장에서 HBM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시장점유율 확대 추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점유율은 34.2%로 2위를 기록했다

美고위당국자, 한국 반도체 기업에 "HBM은 중국 아닌 동맹에 공급해야"

일반

美고위당국자, 한국 반도체 기업에 "HBM은 중국 아닌 동맹에 공급해야"

미국 상무부 고위당국자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국이 아닌 미국과 미국의 동맹에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경제안보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전장의 승패는 우리가 오늘 개발하는 기술이 좌우할 것"이라며 중국이 미국과 동맹의 안보를 위협하는 첨단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AI의

'포스트 HBM' 바라보는 곽노정 "전문가적 시각으로 치열하게 고민해야"

전기·전자

'포스트 HBM' 바라보는 곽노정 "전문가적 시각으로 치열하게 고민해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문가적 시각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는 토대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대표는 이날 경기 이천 본사에서 열린 '미래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곽노정 대표는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고 가속화하면서 미래가 명확해지고, 예측 가능해질 줄 알았는데 훨씬 모호하고 예측이 어려워졌다"면서 "다양한 시

치열해지는 HBM 경쟁···역전 노리는 삼성, 격차 벌리려는 SK

전기·전자

치열해지는 HBM 경쟁···역전 노리는 삼성, 격차 벌리려는 SK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둔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특히 HBM 6세대인 HBM4가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삼성전자가 역전승을 누리게 될지, SK하이닉스가 격차를 더 벌려 다시 한번 승자의 위치를 확인하게 될지 주목된다. 궁극적으로 HBM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양사의 목표는 같지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은 사뭇 다르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강점인 턴키(일괄 생산) 솔루션을, SK하이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 "이달말 HBM3E 12단 양산···R&D 투자 지속"

전기·전자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 "이달말 HBM3E 12단 양산···R&D 투자 지속"

SK하이닉스가 이달말 고대역폭메모리 5세대(HBM3E) 12단 제품 양산에 돌입한다. 4일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AI 인프라 담당)은 대만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CEO 서밋' 키노트 발표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올해 초부터 HBM3E 8단 제품을 업계 최초로 공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주선 사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인공일반지능(AGI)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전력과 방열, 메모리 대역

'반도체 소방수' 전영현 취임 100일···HBM 본궤도 올려야 진짜 실력

전기·전자

'반도체 소방수' 전영현 취임 100일···HBM 본궤도 올려야 진짜 실력

'매출액 전년 대비 94%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글로벌 D램(DRAM) 매출 1위, TSMC 매출 추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이끌고 있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의 취임 100일 성적표다. 우선 실적 성장 등 외형 다지기는 합격점을 얻었다. 다만 내실 다지기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무엇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경우 아직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어 해당 부문의 경쟁력 제고가 그의 주된 과제가 될 전망이다

두 달 만에 주가 40% 빠진 한미반도체, 그래도 하반기 좋다는 증권가

종목

두 달 만에 주가 40% 빠진 한미반도체, 그래도 하반기 좋다는 증권가

한 때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0위에 안착하며 주가 강세를 보였던 한미반도체의 주가가 두 달 만에 40% 이상 하락했다. 미국의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와 인공지능(AI) 성장 둔화 우려에 투자자들이 서둘러 매도에 나선 것이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27일 오후 2시35분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3%(500원) 하락한 1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월까지

'효자 HBM'···SK하이닉스, D램 매출 분기·반기 최대

전기·전자

'효자 HBM'···SK하이닉스, D램 매출 분기·반기 최대

SK하이닉스의 D램(DRAM) 매출이 분기, 반기 모두 최대치를 찍었다.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유지한 덕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매출액은 18조1938억원이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하면 약 2.5배 수준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해 2분기만 떼어놓고 보더라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D램 매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반도체 호황 예상되지만···안심할 수 없어"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반도체 호황 예상되지만···안심할 수 없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당분간 호항이 예상되나, 이전의 다운턴(하락국면)을 고려했을 때 안심할 수 없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곽노정 사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한 'CEO 스피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의 흥행에 SK하이닉스가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지금에 안주해선 안 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곽 사장은 7일 임직원 소통 행사에서도 "내년

HBM 흥행에 글로벌 D램 매출 30조 돌파···SK하이닉스 점유율 '껑충'

전기·전자

HBM 흥행에 글로벌 D램 매출 30조 돌파···SK하이닉스 점유율 '껑충'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D램의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올 2분기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매출이 총 3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우리나라의 SK하이닉스가 홀로 점유율을 끌어올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와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D램 업계의 총매출은 229억달러(약 31조원)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4.8% 증가한 수치다. 트렌스포스는 수익성을 높인 메인스트림 제품의 출하량 확대가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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