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와 협약, 2015년부터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
유앤아이 페스티벌은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가 주최하고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전국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의 재능을 발견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축제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한국JC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유앤아이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유앤아이 페스티벌에는 한국JC 최민원 중앙회장과 한국인 최초로 국제청년회의소(JCI) 제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해 청소년 참가자, 한국JC 회원들과 고흥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JC 최민원 회장은 "골든블루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유앤아이 페스티벌이 매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안정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 12개팀이 본선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 태권도, 댄스, 합창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배찬우'팀이 차지했으며 '정서율'팀과 '에듀 앤 조이'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가수 김현정, 김성수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공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요트체험, 푸드 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다년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JC와 지속적인 소통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zero10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