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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라이프 리빙 카드뉴스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등록 2024.06.10 08:20

박희원

  기자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비운의 '마처세대'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고독사 걱정' 기사의 사진

마처세대.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 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으로, 1960년대생을 가리키는 신조어인데요. 실제로 많은 마처세대가 부모와 자식을 동시에 돌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단법인 돌봄과미래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마처세대의 56%는 부모 혹은 자녀에 대해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었고, 특히 15%는 부모·자녀 모두에게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지원 금액을 살펴보면 부모에게 지원하는 경우는 월평균 73만원, 자녀에게 지원하는 경우에는 월평균 88만원을 지원했으며, 부모와 자녀 둘 다에게 지원하는 경우는 월평균 164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마처세대의 49%는 '부모가 편찮아서 돌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이 중 32%는 '부모를 직접 돌보고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의 경제 활동 상황은 어떠할까요?

응답자의 70%는 현재 수입을 목적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52%는 퇴직자에 해당했는데요. 퇴직자의 54%는 재취업 또는 창업으로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퇴직 후에도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더 일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이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가계의 경제적 필요', '일하는 삶이 더 보람' 등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노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9%가 '본인의 노후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답했는데요. '현재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은 62%에 그쳤습니다.

심지어 응답자의 3명 중 1명꼴인 30.2%는 스스로가 고독사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었고, 그중 50%는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인 저소득층에 해당했습니다.

내년부터 가장 빠른 60년생을 시작으로 마처세대는 65세 이상인 법적 노인 연령에 접어드는데요. 부모·자식에게 모두 퍼주고 정작 본인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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