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창업 활성화 위해 의견 나누기 위해 마련
이번 학생 모니터링위원회는 재학생과 진로취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유관부서(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LINC3.0사업단)가 진로·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취지이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참여 위원 및 유관부서의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함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취업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기전대학 재학생을 비롯한 유관센터 교직원 22명이 참석한 이번 모니터링위원회에서는 ∆각 센터별 지원 사항 안내 및 프로그램 안내, ∆각 센터별 전년도 프로그램 환류 및 관련 사항 의견 수렴, ∆진로·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학생 건의 사항 등 의견 수렴 및 환류라는 세 가지 안건으로 진행됐다.
학생 모니터링위원회에 참석한 총학생회장 윤주식 학생은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1학기에 진행되었던 여러 진로·취·창업 프로그램들에 대한 건의사항 등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진로·취·창업 프로그램들에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취·창업 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덕현 산학협력처장은 "학생 모니터링위원회를 통한 재학생과 교내 진로·취·창업 유관부서 간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하여 교내 재학생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인 진로·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대학 우수 인재들이 지역 곳곳에서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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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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