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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美 소비자심리지수 둔화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증권 증권일반 개장시황

美 소비자심리지수 둔화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등록 2024.06.17 09:16

유선희

  기자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둔화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출발했다. 미시간대 6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5.6으로 지난 5월의 69.1 하회했다. 이는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17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9포인트(0.13%) 내린 2754.83에 개장했다.

9시4분 기준 외국인은 559억원어치, 기관은 90억원어치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658억원어치를 나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들은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원(0.13%) 하락한 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6.16% 상승한 28만4500원에, 기아는 2.61% 오른 1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포인트(0.24%) 내린 860.13에 출발했다. 같은 시각 개인은 500억원어치를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억원어치, 280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383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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