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와 협업 통한 지역청년 취업지원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
이번 간담회는 총 36개과를 대상으로 교수 총 50명과 함께 6월 21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구직자(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진로·취업프로그램 공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청년고용정책 홍보, △역량개발시스템 시연회, △AI 자기소개 시스템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전주기전대학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과 교수님들과 업무소통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효율적으로 진로·취업지도를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학생 ․졸업생 외에도 지역 청년들이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추진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조덕현 산학협력처장은 "교수·부서 간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진로·취업 전략을 수립하였다"며 "우리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사회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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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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