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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日 총무상, 라인야후 보고서 '긍정 평가'···"자본관계 재검토가 목적 아냐"

IT 인터넷·플랫폼

日 총무상, 라인야후 보고서 '긍정 평가'···"자본관계 재검토가 목적 아냐"

등록 2024.07.05 16:50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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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가 각 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탈(脫) 네이버를 재강조했다. 그래픽=홍연택 기자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가 각 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탈(脫) 네이버를 재강조했다. 그래픽=홍연택 기자

마스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5일 정보 유출 문제로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지난 1일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스모토 총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 보고서 관련 질문에 대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내용이 제시돼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 보호를 위해 보안 거버넌스 확보 관점에서 (보고서 이행 여부를) 확실히 확인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단기적으로는 추진하기 곤란하다고 보고한 데 대해서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를 부탁했으며, 자본관계 재검토 자체가 (행정지도) 목적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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