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대표는 1963년 생으로, 성균관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세아베스틸 단조부에 입사해 약 34년간 현장에 몸을 담고 있는 현장통이다. 그간 ▲품질보증센터장 ▲공정연구센터장 ▲지원·생산 본부장 ▲대형단조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현재 조직의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열린 시각에서 근원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안전을 위협하는 근무 환경 및 조직문화를 철저히 근절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완벽한 무재해 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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