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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등 핵심 품목 지정···수출 목표액 상향 조정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등 핵심 품목 지정···수출 목표액 상향 조정

등록 2024.07.16 16:09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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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출 7천억 달러 돌파 총력 지원윤진식·최원목·윤희성·이상목·김동욱·김동섭·권혁웅·김동중·김동찬 등 참석안덕근 장관 "수출 확대가 곧 경제성장과 민생회복"

(앞 줄 오른쪽 여섯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앞 줄 왼쪽 세 번째)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앞 줄 오른쪽 여섯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앞 줄 왼쪽 세 번째)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4년 상반기 수출상황 점검 및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24년 하반기 수출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향, 주요 업종별(반도체·자동차·바이오·조선·식품·화장품 등) 수출동향 및 전망 등을 공유하고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유정열 코트라 사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장,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 산업부 장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 목표를 위해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화학, K-뷰티, K-푸드 등 하반기 수출을 선도할 5대 핵심 품목의 수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해상운임비 상승 등 하반기 리스크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른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수출 확대가 곧 경제성장과 민생 회복이라는 인식을 제고하겠다"며 "하반기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총력전을 펼쳐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오른쪽 세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세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해상운임비가 추가 상승할 경우, 관계부처 합동 수출비상대책반을 즉각 가동해 물류비 부담 완화, 임시선박 투입, 추가 선복제공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올해 반도체 수출 목표액을 1350억달러로 연초 수립한 목표보다 100억달러 상향 조정하고, 자동차·부품 수출 목표액은 1000억달러로 연초 계획보다 10억달러, 석유·화학 분야 수출 목표액은 1030억달러로 연초 계획보다 14억달러 상향 조정했다.

(왼쪽)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부터)이상목 아모레퍼시픽 사장과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이상목 아모레퍼시픽 사장과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안 장관.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안 장관.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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