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 위해 마련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박 국토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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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박상우 국토부 장관 "8월 중 부동산 추가 공급대책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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