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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발표하는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사진·영상 한 컷

발표하는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등록 2024.07.22 16:12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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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과 관련 전문가들이 주주권익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천준범 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이번 분할합병·주식교환 증권신고서 검토 결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주주에게는 분할합병·주식교환으로 받게 될 두산로보틱스 주식의 초고평가 상태와 주가 하락 가능성이 큰 위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추상적으로만 기재하고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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