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디지털 역사관에 OTT 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친숙한 디자인과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덴앤나우(Then&Now)' ▲임직원 및 브랜드 대표 모델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100th 메시지(message)' ▲하이트진로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 '하트(Heart)' ▲최초·최고의 역사를 에피소드로 보는 '더 퍼스트앤 온리(The First&Only)' ▲하이트진로 제품라인으로 점쳐보는 '오늘의 운세' ▲제품 이상형 월드컵 'HJ월드컵' 등이 있다.
디지털 역사관은 누구나 사이트 방문이 가능하도록 대외적으로 공개된다.
디지털 역사관은 100주년의 역사를 담는 아카이브(Archive) 역할을 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살아 숨쉬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역사로 '디지털 역사관'을 통해 중장년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MZ세대는 현재를 공유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장이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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