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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약속한 서울시·민간기업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약속한 서울시·민간기업

등록 2024.07.30 13:23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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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충전 필요한 곳 편리한 전기차 이용 환경 조성"4개 기업과 업무협약두산로보틱스 '로봇 급속충전기'-LS E-Link '천장형 충전 건' 설치 약속

(오른쪽부터)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우종진 LG전자 BS연구소장, 여장권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정규원 현대자동차기아 상무, 김대근 LS E-Link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부터)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우종진 LG전자 BS연구소장, 여장권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정규원 현대자동차기아 상무, 김대근 LS E-Link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서울시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높은 충전기 보급률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시간, 충전케이블 무게, 일률적인 충전기 유형 등으로 여전히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민간기업과 손잡고 초고속충전소, 로봇 충전기, 천장형 충전 건 등 다양한 형태의 충전기 설치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 LG전자, 두산로보틱스, LS이링크(E-Link) 기업은 자체 기술과 자본으로 수요 대응형 충전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등 역할을 분담한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기업과의 협력을 계기로 최신 기술력이 적용된 충전기가 필요한 곳에 다양한 유형의 설치 통해서 편리한 전기차 이용 환경이 구축될 것이다"고 밝혔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두산로보틱스와 LG전자가 진행하고 있는 시범운영에서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서울시의 충전소 보급 정책에 맞춰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근 LS E-Link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대근 LS E-Link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대근 LS E-Link 대표이사는 "버스차고지 같이 충전에 공간․시간적 제약을 받는 곳엔 스마트 충전기인 '천장형 충전 건'을 보급할 것이다"며 "2025년 전기차로 전환될 서울투어버스 전용 충전기를 시범 설치하고 2026년까지 버스차고지 등에 약 5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박태원 서울시 그린카충전기획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태원 서울시 그린카충전기획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태원 서울시 그린카충전기획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태원 서울시 그린카충전기획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우종진 LG전자 BS연구소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우종진 LG전자 BS연구소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린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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