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전계: 제노니아는 지난 7월 열린 현지 사전 체험에서 유저들로부터 ▲카툰 렌더링 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imjd8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