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RISE사업 대응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컨설팅 진행
'산학협력단 패키지 컨설팅'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 부설기관인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산학협력단 비전 및 발전방향, △ 교육 및 취·창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산학협력단 인프라 4개 영역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한국연구재단과 2025년부터 진행되는 전북도 라이즈(RISE)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 및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전북도 RISE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 추진계획과 연계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RISE사업의 핵심목표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고용생태계 구축 및 지역-대학 발전역량 확보에 대한 방향성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 교육부)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사업(로컬JOB센터, 고용노동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창업진흥원) △창업지원사업(전북특별자치도) △커플링사업(전북특별자치도) △서천군 취·창업지원사업(충청남도) 등 2023년 25개의 국고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이번 컨설팅 진행을 통하여 전북도 권역 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활성화와 지역고용률 향상을 통한 지방 소멸 공동위기를 극복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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