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UN 철벽해제는 지난 9일부터 한 달 간 키자니아 서울(잠실) 스포츠플렉스에서 열리고 있으며 어린이들 정서에 맞춘 귀여운 포토존과 재미있는 미니게임을 통해 철의 친근한 이미지와 친환경성을 알리고 있다.
'FUN FUN 포토존!'에서는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공정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배경에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틸 미니게임존'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역동적인 게임들이 구성돼있다.
또한 디자인 월에 부착된 버튼을 터치해 미션을 수행하는 '스피드 철벽 해제' 게임과 제한 시간 안에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찾아 상자를 개봉하는 '시크릿 박스 해제' 게임을 통해 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5년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키자니아에 철강 체험관을 오픈한 현대제철은 2022년 체험관을 리뉴얼해 한층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철강 소재의 재활용과 순환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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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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