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 일요일

  • 서울 20℃

  • 인천 22℃

  • 백령 19℃

  • 춘천 18℃

  • 강릉 15℃

  • 청주 22℃

  • 수원 21℃

  • 안동 19℃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1℃

  • 목포 22℃

  • 여수 24℃

  • 대구 22℃

  • 울산 19℃

  • 창원 23℃

  • 부산 20℃

  • 제주 23℃

사진·영상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난 권기섭 신임 경사노위원장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난 권기섭 신임 경사노위원장

등록 2024.08.13 13:09

강민석

  기자

공유

권 경사노위원장, 취임인사차 경총 방문'노동조합법 개정안'과 '청년 일자리' 등 논의권 위원장 "정부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달라"

(오른쪽 두 번째)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왼쪽 두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두 번째)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왼쪽 두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만났다.

이번 일정은 권 신임 경사노위원장의 취임에 따른 공식 방문행사로 경총을 찾았다.

아울러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노동조합법 개정안'과 '청년 일자리' 등에 대해 의논을 나눴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손 경총 회장은 "권기섭 위원장은 고용노동부에서 고용정책실장, 노동정책실장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을 역임하며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산업현장의 법치주의 확립에 앞장서온 만큼,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사회적 대화에도 큰 진전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왼쪽)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경직된 노동시장에 유연성을 강화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며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노동개혁을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문제 해결을 풀어나갈 수 있는 사회적대화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사회적대화를 통해 사업장 점거 금지 등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했다.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 신임 경사노위원장은 "경총은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사회적 대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노사관계 최선봉에서 경영계의 구심점으로서 노동계, 정부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중앙)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왼쪽 첫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중앙)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왼쪽 첫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경총이 희망하는 '노동시장의 활력제고' 등의 과제들은 노사정 모두를 위한 일이다"며 "경총이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대화에 나서준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오른쪽)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첫 번째)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중앙)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첫 번째)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중앙)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