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사장은 급여 7억원, 상여 9억8900만원을 더해 총 16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박 사장의 상여에 대해 "지난해 실적 등 계량지표 측면을 고려했다"면서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방향과 SKI계열 통합 기업가치 향상, 이사회 중심 거버넌스혁신을 주도하며, 대표이사 임기 말까지 안정적인 리더십을 통해 경영권의 원활한 승계를 마무리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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