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오른쪽)'타이칸 터보 S'와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4년만에 출시된 '신형 타이칸'은 배터리 용량을 104.6㎾h까지 늘렸다. 국내 인증 기준 500㎞ 전후의 넉넉한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아울러 타이칸 터보S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단 2.4초이며 시스템 최고 출력은 952마력(오버부스트 출력 포함), 최대 토크는 113.2㎏·m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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