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출시된 '신형 타이칸'은 배터리 용량을 104.6㎾h까지 늘렸다. 국내 인증 기준 500㎞ 전후의 넉넉한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아울러 타이칸 터보S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단 2.4초이며 시스템 최고 출력은 952마력(오버부스트 출력 포함), 최대 토크는 113.2㎏·m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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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배터리 용량 104.6㎾h' 탑재한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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