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3℃

  • 수원 2℃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8℃

  • 대구 5℃

  • 울산 8℃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산업 위니아 계열 대유플러스, 422억원에 팔린다

산업 산업일반

위니아 계열 대유플러스, 422억원에 팔린다

등록 2024.09.13 14:39

김현호

  기자

공유

위니아 계열 대유플러스, 422억원에 팔린다 기사의 사진

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회생절차 개시 1년 만에 투자목적회사에 팔린다.

13일 연합뉴스 및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이날 대유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인가 전 인수합병(M&A)이 이뤄졌고 투자목적회사인 NR제1호재기지원 펀드가 422억원에 대유플러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 회사의 주요 출자자는 스티어링 휠 전문제조업체 DH오토리드다.

대유플러스는 가전, 에너지, 정보통신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악화돼 작년 9월 25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