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양천구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모아타운'은 저층 주거지역의 심각한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일정, 사업단위 설정 개략, 모아주택사업 추진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아타운으로 노후된 저층 주거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주거환경을 개선할 것이다"며 "구민들의 지속적인 개발 요청이 있었던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는 발표를 통해 "이번 일대의 모아타운 사업 추진으로 지하2층부터 지상 27층, 1437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4동 주민센터 등 공공청사를 만들고 교통량 상승에 따른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폭을 8~10m로 확대하겠다"고 주장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양천구는 목4동 724의 1 일대를 포함해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신월1동 102의 33 일대, 신월3동 173 일대, 목2동 231 일대, 신월2동 455의 1 일대 등에서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가 자료를 휴대폰으로 녹화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