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상생 대환대출' 중개서비스 시작
'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한저축은행을 이용중인 중신용 고객을 신한은행으로 이동시켜 금융비용을 절감시키고 신용도 향상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신한저축은행 대출고객 전용 상품인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은 연 금리 6~14% 수준으로 (변동금리), 최대한도 5000만원, 최장 7년까지 거래할 수 있다.
신한저축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 중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정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신용점수와 DSR 등 신한은행 내부심사 기준에 따라 대상 여부가 확정된다.
신한저축은행 직장인 신용대출 이용 고객은 홈페이지 및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한 상생 대환대출' 갈아타기 대상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승인 시 신한은행 앱 신한 SOL뱅크로 이동해 약정을 진행하면 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