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비온은 이날 일반 청약을 마감한 결과 106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증거금은 약 3조8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191만1000주의 25%인 47만7750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달하는 자금 286억6500만원은 신약 임상 비용과 연구 자금, 연구 인력 확보 등에 쓰인다.
앞서 셀비온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셀비온은 11일 증거금 납입과 환불을 거쳐 1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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