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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케이뱅크 "비대면 금융 혁신 이끌 것"···이달 30일 상장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케이뱅크 "비대면 금융 혁신 이끌 것"···이달 30일 상장

등록 2024.10.15 13:04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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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2017년 4월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출범플랫폼 3대 성장 전략·리스크관리, Tech 역량 지속 성장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고객 니즈와 저원가성 예금 확보 자신 있어"

(왼쪽부터)강병주 케이뱅크 CMO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이준형 케이뱅크 CSO, 차대산 케이뱅크 CIO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강병주 케이뱅크 CMO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이준형 케이뱅크 CSO, 차대산 케이뱅크 CIO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7년 4월 국내 1호 인터넷은행으로 출범해 금융권 최초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출시 등의 혁신적인 비대면 금융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여신 상품은 아파트담보대출 외에도 신용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등이 있고, 수신 상품은 예·적금을 비롯해 한도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혜택, 편의 요소를 갖춘 '생활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상장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공모자금을 리테일과 SME, 플랫폼이라는 3대 성장 전략과 리스크관리 및 Tech에 활용함으로써 상생금융과 혁신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 은행장은 "△SME △SOHO △플랫폼 등 세 가지 부문에 집중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리테일 쪽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요구불예금과 고객 니즈에 맞춘 특화 수신 상품을 출시해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저원가성 예금을 확대해 효율적인 자금 조달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공모 규모는 총 8200만주, 주당 희망공모가는 9500원~1만2000원으로 희망공모가 범위 상단 기준 공모금액은 9840억원이다.

오는 16일까지 진행 중인 수요예측을 통해 이달 18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일반 청약은 21일부터 22일까지이며, 공모주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신한투자증권·키움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상장일은 오는 30일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강병주 케이뱅크 CMO과 최 케이뱅크 은행장, 이준형 케이뱅크 CSO.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강병주 케이뱅크 CMO과 최 케이뱅크 은행장, 이준형 케이뱅크 CSO.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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