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롯데칠성음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실적 목표와 함께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15% 달성 ▲부채비율 100% 이하 개선 ▲연결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함께 제시했다.
또 177%에 달했던 부채비율을 2028년까지 100%로 낮추고 해외 매출 비중은 20%에서 45%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률은 9.1%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매출 4조2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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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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