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하나된 팀 라이프, 톱2(Top2)를 향한 질주'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의 핵심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했다.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6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지만, 금융손익은 1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8%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영업채널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트렌드에 맞는 상품 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63%(4696억원) 성장한 1조2155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사의 미래 성장지표를 나타내는 보험계약마진(CSM)은 3분기 기준 7조303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2030억원) 대비 2.4% 감소했으며, 전 분기(7조709억원) 대비해서는 0.6% 줄었다.
3분기 기준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230.0%(잠정치)로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를 웃돌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성장성·수익성·효율성·건전성·고객신뢰·직원만족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보험사가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원팀(One Team)이 돼 노력하고 있다"며 "신한라이프를 일류 보험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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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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