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내일(job) 두드림"행사에 구인 기업 6곳 및 구직자 참여
이번 행사는 서천군 특화전문인재 양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기업들의 구인난 해소 및 군민들의 구직활동 동기부여를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토비스, ㈜허스델리 등 6개의 구인 기업들의 현장채용관에서 군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군부대원 등 다양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이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직스트레스 진단 및 이력서 컨설팅 등 8곳의 컨설팅 전문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했고, 6개의 업체에서 현장면접과 추후 2차 면접을 통해 약 20명의 구직자가 채용될 예정이다.
조덕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들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와 구직역량을 강화하는 경험을 제공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천군청과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향후에도 취업캠프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구인 기업들과 구직자들 간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구직자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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