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듬뿍 담은 김치···"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 함께 나눠요"

하나금융그룹,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 개최

올해 14번째 기념

함영주·이은형·이승열 등 봉사활동 참석

(왼쪽 아홉 번째)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하나금융그룹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에서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을 개최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안선종 하나벤처스 대표,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대표,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대표,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조현준 핀크 대표,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 김대원 롯데웰푸드 상무, 황성욱 롯데웰푸드 상무 등이 함께 김장활동에 힘을 보탰다.

'모두하나데이'는 지난 2011년 11월 11일부터 시작돼 올해 14번째를 기념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해마다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11,111 포기김치를 담았다.

(오른쪽 두 번째)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하나금융그룹의 임원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보관한 박스에 부착할 스티커를 작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두 번째)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네 번째부터 일곱 번째까지)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엄정환 SK텔레콤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 정문에서 열린 2024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