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먹거리 문제 모색···'월드푸드테크포럼'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2027년 30개 육성 목표 지원"

"1천억원 규모 푸드테크 전용 펀드 조성"

창발가들 모여

(첫째 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한덕수 국무총리와 (첫째 줄 오른쪽 일곱 번째)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월드푸드테크포럼'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월 설립된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글로벌화를 위해 월드푸드테크협의회로 변경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행사 계기로 전 세계 창발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푸드테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간 협의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정황근 월드푸드테크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비전선포를 한 뒤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페이터 반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대사, 한 국무총리,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비전선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서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와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중앙)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