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 선포식

'사업주자격' 인정제도 첫 시행

자격 대상···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

정부, 훈련한 후 빠르게 현장 투입될 수 있도록 개선

(오른쪽 네 번째)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조선업계 대표들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천학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 이우영 인력공단 이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 노동부 장관,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겸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장광필 HD현대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고용노동부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겸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장광필 HD현대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이우영 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배석했다.

'사업주자격'은 사업주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근로자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자격이다. 관련 직종에 관해 일정한 검정기준에 따라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부여한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첫 번째)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와 손영창 한화오션 기술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겸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네 번째)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조선업계 대표들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우영 인력공단 이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 노동부 장관,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겸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장광필 HD현대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네 번째)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조선업계 대표들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 마련된 한화오션 부스에서 숙련 기술인으로부터 'VR 선박도장 직무체험'을 설명 듣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부터)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장광필 HD현대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겸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 노동부 장관, 이우영 인력공단 이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 마련된 삼성중공업 부스에서 'VR 선박도장 직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겸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사업주자격 정부 인정사업 선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