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내년 카드업계에 적용할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인하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사정을 고려해 카드업계의 낮은 수수료율 감안, 내년 신용카드 기준 수수료 최저 0.4% 수준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우대수수료율 재산정 주기는 원칙상 6년으로 연장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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