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원회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내정자,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김이태 현대카드 사장,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내정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내정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내년 카드업계에 적용할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인하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사정을 고려해 카드업계의 낮은 수수료율 감안, 내년 신용카드 기준 수수료 최저 0.4% 수준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우대수수료율 재산정 주기는 원칙상 6년으로 연장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부터)최원석 비씨카드 대표와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내정자,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내정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부터)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과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내정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내정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앙)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내정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내정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두 번째)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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