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1264억원 규모의 현대제철 LNG 자가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현대로템 매출액(3조5873억원)의 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다.
지난 3월 현대로템은 현대제철로부터 당진제철소 LNG 자가발전사업 낙찰통지서(LOA)를 수령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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