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3.6% 늘어난 4조2544억원, 당기순이익은 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7.8%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소비자 수요 및 온라인 변화 대응을 통한 식품 매출 및 손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또 글로벌 내식 수요가 늘어 조리가 간단한 편의식, 소스 등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
대상은 올해도 전사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채널 재편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 활용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전분당 스페셜티 제품(알룰로스, 특화전분, 식이섬유 등) 매출 증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관계자는 "신시장 확보 및 현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글로벌 식품 매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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